반응형
曾子曰: (증자왈) 증자가 말하기를:
馬曰: 弟子曾參. 마왈: 제자 증삼이다.
吾日三省吾身: 為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나는 하루에 세 번 나를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않았는지? 벗과 교제하면서 믿음을 주지 못했는지? 배우지 않은 것을 전하지 않았는지?
言凡所傳之事, 得無素不講習而傳之.
<남에게> 전수한 것 중에, 평소에 익히지 않은 것을 전한 것이 없었는가? 말이다.
【疏】曾子曰至習乎.
○正義曰: 此章論曾子省身慎行之事. 弟子曾參嘗曰: 吾每日三自省察已身: 為人謀事而得無不盡忠心乎?與朋友結交而得無不誠信乎?凡所傳授之事, 得無素不講習而妄傳乎?以謀貴盡忠, 朋友主信, 傳惡穿鑿, 故曾子省慎之.
○注馬曰: 弟子曾參. ○正義曰: 《史記·弟子傳》云: 曾參, 南武城人, 字子輿. 少孔子四十六歲. 孔子以為能通孝道, 故授之業, 作《孝經》. 死於魯.
반응형
'공맹의길 > 논어주소(論語注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주소 학이(學而) 1-7] 현현역색(賢賢易色) / 여자 좋아하는 마음을 바꾸어 현인을 좋아해라 (0) | 2022.06.23 |
---|---|
[논어주소 학이(學而) 1-6] 행유여력 즉이학문(行有餘力, 則以學文) - 효/제/근/신/애/친/문은 젊은이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0) | 2022.06.23 |
[논어주소 학이(學而) 1-3]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 / 아첨하는 사람은 인하기 드물다! (0) | 2022.06.23 |
[논어주소 학이(學而) 1-2] 군자무본 본립이도생(君子務本, 本立而道生) / 근본이 서야 도가 일어난다 (0) | 2022.06.23 |
[논어주소 학이(學而) 1-1] 학이시습지 불역역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 배움이 가장 중요! (0) | 2022.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