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맹의길/논어주소(論語注疏)

[논어주소 학이(學而) 1-4] 오일삼성신(吾日三省吾身) / 하루 세 번 반성할 것!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6. 23.
반응형

曾子曰: (증자왈) 증자가 말하기를:

 

馬曰: 弟子曾參. 마왈: 제자 증삼이다.

吾日三省吾身: 為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나는 하루에 세 번 나를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않았는지? 벗과 교제하면서 믿음을 주지 못했는지? 배우지 않은 것을 전하지 않았는지?

言凡所傳之事, 得無素不講習而傳之.

<남에게> 전수한 것 중에, 평소에 익히지 않은 것을 전한 것이 없었는가? 말이다.

【疏】曾子曰至習乎.

○正義曰: 此章論曾子省身慎行之事. 弟子曾參嘗曰: 吾每日三自省察已身: 為人謀事而得無不盡忠心乎?與朋友結交而得無不誠信乎?凡所傳授之事, 得無素不講習而妄傳乎?以謀貴盡忠, 朋友主信, 傳惡穿鑿, 故曾子省慎之.

 

○注馬曰: 弟子曾參. ○正義曰: 《史記·弟子傳》云: 曾參, 南武城人, 字子輿. 少孔子四十六歲. 孔子以為能通孝道, 故授之業, 作《孝經》. 死於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