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맹의길/논어집주(論語集註)

[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18] 군자의 걱정은 자기에게 있다 / 군자병무능언 불병인지부기지야(君子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0. 29.
반응형

군자의 근심

子曰: “君子病無能焉(군자병무능언), 不病人之不己知也(불명인지불기지야).”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군자는(君子) 능력이 없음(無能)을 걱정하지(焉), 남이(人之) 자기를(己) 알아주지 않음(知)을 걱정하지 않는다(不病也).”

 

 ○ 凡章指同而文不異者, 一言而重出也.

모든 장이(凡章) 같은(同) 뜻이지만(指而) 글이(文) 다르지 않은(不異) 것은(者), 한 번(一) 말했는데(言而) 여러 번(重) 나온 것이다(出也).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