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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않고 백성을 전쟁터로 보내면
子曰: “以不敎民戰, 是謂棄之.” (이불교민전 시위기지)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백성을(民) 가르치지 않고(不敎) 써서(以) 싸우게 하면(戰), 이것은(是) 그들을 버렸다고(棄之) 한다(謂).”
以, 用也. 言用不敎之民以戰, 必有敗亡之禍, 是棄其民也.
이(以)는, 씀이다(用也). 言가르지치 않은(不敎之) 백성으로(民以) 전쟁에(戰) 쓰면(用), 반드시(必) 패망의(敗亡之) 화가(禍) 있고(有), 이것은(是) 그 백성을(其民) 버림이다(棄也).
○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손자가 말하기를: “군대는(兵者), 나라의(國之) 큰(大) 일이다(事). 죽고 사는(死生之) 땅이요(地), 보존하고 망하는(存亡之) 도이니(道), 살피지 않을(不察) 수 없다(不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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