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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四書) 독해/논어(論語) 한문 문법(文法) 분석

[논어(論語) 한문 문법: 공야장(公冶長) 5-13] 자로는 좋은 말을 또 들을까 걱정했다 / 자로유문 미지능행 유공유문(子路有聞 未之能行 唯恐有聞)

by ഗൗതമബുദ്ധൻ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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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有聞, 未之能行, 唯恐有聞. (자로유문 미지능행 유공유문)

자로는(子路) 들은 것이(聞) 있는데(有), 아직(未) 그것을(之) 행하지(行) 못했으면(能), 오직(唯) 또(有) <새로운 것> 듣는 것을(聞) 두려워했다(恐)

 

* 之(지): 聞(문)의 내용을 가리키는 인칭대사로 부정문에서 목적어가 동사 앞에 놓인 것.

 

* 有(유): 또, 다시. 又(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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