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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자왈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子曰): “군자는(君子) 말하는 것에서(於言) 어눌하고(訥而) 행동하는 것에서(於行) 민첩하기를(敏) 바란다(欲).” (자왈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 訥(눌): 말을 더듬거리다, 바른말하다, 입이 무겁다. 고주(苞氏)에서는 "지둔遲鈍"이라 했다. "느리고 둔한 것이다."라는 말이다.
* 敏(민): 민첩하다, 힘써 일하다, 열심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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