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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문법/고전 중국어 문법 강의

[논어(論語) 한문 문법: 공야장(公冶長) 5-10] 자왈 오미견강자(子曰 吾未見剛者)

by ഗൗതമബുദ്ധൻ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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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吾未見剛者.” (자왈 오미견강자)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子曰): “나는(吾) 아직(未) 강한 사람을(剛者) 보지 못했다(見).” 

 

或對曰: “申棖.” (혹대왈 신장)

누군가(或) 대답하여 말하기를(對曰): “신장이 있습니다(申棖).”

 

子曰: “棖也慾, 焉得剛?” (자왈 장야욕 언득강)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子曰): “신장은(棖也) 욕심이 많은데(慾), 어찌(焉) 강하겠는가(得剛)?”

 

* 慾(욕): 욕심스럽다. 欲(욕)과 같다.

 

* 得(득): '~할 수 있다'라는 뜻의 조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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