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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攻魏. 張儀謂秦王曰: “不如與魏以勁之, 魏戰勝, 復聽於秦, 必入西河之外; 不勝, 魏不能守, 王必取之.” 王用儀言, 取皮氏卒萬人, 車百乘, 以與魏. 犀首戰勝威王, 魏兵罷弊, 恐畏秦, 果獻西河之外.
楚攻魏. 張儀謂秦王曰:
초나라가(楚) 위나라를 공격했다(攻魏). 장의가(張儀) 진왕에게(秦王) 일러 말했다(謂曰):
“不如與魏以勁之,
“위나라를 편들어서(與魏以) 그들을 굳세게 하는(勁之) 것만 못합니다(不如),
魏戰勝, 復聽於秦, 必入西河之外;
위나라가(魏) 싸움에서(戰) 이기면(勝), 다시(復) 진나라에(於秦) 말을 들을 것이고(聽), 반드시(必) 서하의(西河之) 바깥이(外) 들어올 것이고(入, 진나라의 땅이 될 것이고);
* 西河之外: 《史記》에는 河西로 되어 있다. 河水의 서쪽 지역이다.
不勝, 魏不能守, 王必取之.”
이기지 못하면(不勝), 위나라가(魏) 지킬 수 없으니(不能守), 왕께서(王) 반드시(必) 그것을 취할 것입니다(取之).”
王用儀言, 取皮氏卒萬人, 車百乘, 以與魏.
왕이(王) 장의의 말을(儀言) 써서(用), 피씨 땅의(皮氏) 군사(卒) 일만과(萬人), 전차(車) 백 대를(百乘) 취하여(取, 以) 위나라를 도왔다(與魏).
犀首戰勝威王, 魏兵罷弊, 恐畏秦,
무수가(犀首) 싸움에서(戰) <초나라> 위왕을(威王) 이기고(勝), 위나라 군대가(魏兵) 지치고 약해지자(罷弊), 진나라를(秦) 두려워해서(恐畏),
果獻西河之外.
과연(果) 서하의 바깥을(西河之外) 바쳤다(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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