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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曰, 五刑之屬三千(오형지속삼천), 而罪莫大於不孝(이죄막대어불효). - 『孝經』
공자가 말하기를(孔子曰), 다섯 가지 형벌의(五刑之) 종류가(屬) 삼천 개인데(三千, 而) 죄가(罪) 불효보다(於不孝) 더 큰 것이 없다(莫大). - 『孝經』
[集說] 陳氏曰五刑, 墨劓剕宮大辟(闢)也, 墨者, 刺面, 劓者, 割鼻, 剕者, 刖足, 宮者, 去勢, 大辟, 死刑也. 按書呂刑, 墨屬千, 劓屬千, 剕屬五百, 宮屬三百, 大辟之屬二百, 凡三千條. 刑, 所以罰惡, 惡莫大於不孝. 故罪莫大於不孝.
[集說] 진씨가 말하기를(陳氏曰) 오형(五刑)은, 묵, 비, 비, 궁, 대벽이다(墨劓剕宮大辟(闢)也), 묵이란(墨者), 얼굴에 문신을 새기는(刺面) 것이고, 비란(劓者), 코를 베는(割鼻) 것이고, 비란(剕者), 발꿈치를 베는(刖足) 것이고, 궁이란(宮者), 거세하는(去勢) 것이고, 대벽(大辟)은, 사형이다(死刑也). 서경 "여형"(書呂刑)을 살펴보면(按), 묵의 종류가(墨屬) 천 개고(千), 비의 종류가(劓屬) 천 개고(千), 비의 종류가(剕屬) 오백 개고(五百), 궁의 종류가(宮屬) 삼백 개고(三百), 대벽의 종류가(大辟之屬) 이백 개니(二百), 모두(凡) 삼천 조목이다(三千條). 형(刑)은, 악행을 벌하는(罰惡) 것이니(所以), 악행은(惡) 불효보다(於不孝) 더 큰 것이 없다(莫大). 그러므로(故) 죄가(罪) 불효도다(於不孝) 더 큰 것이 없다(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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