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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입문/계몽편(啓蒙篇)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5] 호표서상지속 재어산(虎豹犀象之屬은 在於山하고)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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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豹犀象之屬(호표서상지속)은 在於山(재어산)하고

호랑이(虎), 표범(豹), 물소(犀), 코끼리의(象之) 무리는(屬) 산에(於山) 있고()


牛馬鷄犬之物(우마계견지물)은 畜於家(휵어가)하니

소(牛), 말(馬), 닭(鷄) 개의(犬之) 동물은(物) 집에서(於家) 기르니(畜)


牛以耕墾(우이경간)이요 馬以乘載(마이승재)요 

소로(牛以) 밭 갈고(耕) 개간하고(墾) 말로(馬以) 타고(乘) 짐 실으니(載) 

 

犬以守夜(견이수야)요 鷄以司晨(계이사신)이요

개로(犬以) 밤을 지키고(守夜) 닭으로(鷄以) 새벽을 지키고(司晨)

 

犀取其角(서취기각)이요 象取其牙(상취기아)요 

물소에서(犀) 그 뿔을(其角) 취하고() 코끼리에서(象) 그 이빨을(其牙) 취하니(取) 

 

虎豹(호표)는 取其皮(취기피)니라

호랑이와 표범은(虎豹) 그 가죽을(其皮) 취한다(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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