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春生而秋死者(춘생이추사자)는 草也(초야)요
봄에(春) 생겨나서(生而) 가을에(秋) 죽는 것은(死者) 풀이요(草也)
秋則葉脫而春復榮華者(추즉엽탈이춘부영화자)는 木也(목야)라
가을이면(秋則) 잎사귀를 벗고(葉脫而) 봄에(春) 다시(復) 꽃피는(榮華) 것은(者) 나무다(木也)
其葉蒼翠(기엽창취)요 其花五色(기화오색)이니
그(其) 잎이(葉) 싱싱하고(蒼) 푸르고(翠) 그(其) 꽃이(花) 오색이니(五色)
其根深者(기근심자)는 枝葉(지엽)이 必茂(필무)하고
그(其) 뿌리가(根) 깊은 것은(深者) 가지와 잎이(枝葉) 반드시(必) 무성하고(茂)
其有花者는 必有實이니라
그(其) 꽃이(花) 있는(有) 것은(者) 반드시(必) 열매가 있다(有實)
반응형
'동양고전 입문 > 계몽편(啓蒙篇)'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6] 산림 불다휵지금수(山林에 多不畜之禽獸하고) (0) | 2022.12.14 |
---|---|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5] 호표서상지속 재어산(虎豹犀象之屬은 在於山하고) (0) | 2022.12.13 |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3] 비금란익 주수태유(飛禽은 卵翼하고 走獸는 胎乳하며) (0) | 2022.12.12 |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2] 飛者는 爲禽이요 走者는 爲獸요 (0) | 2022.12.12 |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1] 천지생물지수 유만기중(天地生物之數가 有萬其衆이로되) (0) | 2022.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