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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입문/계몽편(啓蒙篇)

[계몽편(啓蒙篇) 물편(物篇) 4] 춘생이추사자 초야(春生而秋死者는 草也요)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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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生而秋死者(춘생이추사자)는 草也(초야)요

봄에(春) 생겨나서(生而) 가을에(秋) 죽는 것은(死者) 풀이요(草也)

 

秋則葉脫而春復榮華者(추즉엽탈이춘부영화자)는 木也(목야)라

가을이면(秋則) 잎사귀를 벗고(葉脫而) 봄에(春) 다시(復) 꽃피는(榮華) 것은(者) 나무다(木也)

 

其葉蒼翠(기엽창취)요 其花五色(기화오색)이니

그(其) 잎이(葉) 싱싱하고(蒼) 푸르고(翠) 그(其) 꽃이(花) 오색이니(五色)

 

其根深者(기근심자)는 枝葉(지엽)이 必茂(필무)하고

그(其) 뿌리가(根) 깊은 것은(深者) 가지와 잎이(枝葉) 반드시(必) 무성하고(茂)

 

其有花者는 必有實이니라

그(其) 꽃이(花) 있는(有) 것은(者) 반드시(必) 열매가 있다(有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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