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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의길/논어집주(論語集註)

[논어집주 자장(子張) 19-5]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 일지기소망 월무망기소능 가위호학야이의(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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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曰: “日知其所亡(일지기소망), 月無忘其所能(월무망기소능), 可謂好學也已矣(가위호학야이의).”

자하가 말하기를: “날마다(日) 그(其) 없는 것(所亡)을 알고(知), 달마다(月) 그(其) 잘하는 것(所能)을 잊지(忘) 않으면(無), 배우기를 좋아한다고(好學) 말할 만(可謂)하다(也已矣).”

 

○ 亡, 無也. 謂己之所未有.

망(亡)은, 없음이다(無也). 자기가(己之) 가지지 못한(未有) 것(所)을 말한다(謂).

 

○ 尹氏曰: “好學者日新而不失.”

윤씨가 말하기를: “배우기를 좋아하는(好學) 사람은(者) 날마다(日) 새로워지고(新而) 잃지 않는다(不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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