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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의길/논어집주(論語集註)

[논어집주 헌문(憲問) 14-40] 그런 사람이 일곱이 있었다 / 작자칠인의(作者七人矣)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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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피한 사람이 일곱이다

子曰: “作者七人矣(작자칠인의).”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한(作) 사람이(者) 일곱 사람이다(七人矣).”

 

李氏曰: “作, 起也. 言起而隱去者, 今七人矣. 不可知其誰何. 必求其人以實之, 則鑿矣.”

이씨가 말하기를: “작(作)은, 일어남이다(起也). 일어나서(起而) 은거한(隱去) 사람(者)이, 지금(今) 일곱 사람(七人)이란 말이다(言矣). 그것이(其) 누구인지(誰何) 알 수 없다(不可知). 반드시(必) 그 사람을(其人) 구해서(求以) 그것을 채운다면(實之, 則) 천착하는 것이다(鑿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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