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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曰: “不顯惟德! 百辟其刑之.” 是故君子篤恭而天下平.
詩曰: “드러나지 않는(不顯) 덕이여(惟德)! 여러 제후가(百辟) 그(其) 형벌을 받는구나(刑之).” 이 때문에(是故) 군자는(君子) 공경을 돈독하게 하여(篤恭而) 천하가(天下) 평안해진다(平).
箴曰 ‘不顯’者, 誠也, 愼獨也. 義與上節同. 天道不顯而君子戒愼. 故君德不顯, 而百辟儀刑, 亦天人感應之妙.
箴曰 ‘불현(不顯)’이란(者), 성이고(誠也), 신독이다(愼獨也). 뜻이(義) 윗 절과 함께(與上節) 같다(同). 천도가(天道) 나타나지 않지만(不顯而) 군자는(君子) 경계하고 삼간다(戒愼). 그러므로(故) 군자의 덕이(君德) 드러나지 않더라도(不顯, 而) 여러 제후가(百辟) 儀刑, 또한(亦) 하늘과 사람이(天人) 감응하는(感應之) 묘리다(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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