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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身 09-01 曲禮曰, 禮不踰節, 不侵侮, 不好狎. 修身踐言, 謂之善行. - 『禮記』 「曲禮」
곡례에 이르기를(曲禮曰), 예는(禮) 절도를(節) 넘을 수 없고(不踰), 침해하거나 업신여기지 않고(不侵侮), 버릇 없이 구는 것을(狎) 좋아하지 않는다(不好). 몸을 닦고(修身) 말을 실천하는 것을(踐言), 선행이라고(之善行) 한다(謂).
[集說] 陳氏曰踰節則招辱, 侵侮則忘讓, 好狎則忘敬, 三者, 皆叛禮之事. 不如是, 則有以持其莊敬純實之誠, 而遠於恥辱矣.
진씨가 이르기를(陳氏曰) 절도를 넘으면(踰節則) 욕됨을 부르고(招辱), 침해하고 업신여기면(侵侮則) 겸양을 잊고(忘讓), 친하기를 좋아하면(好狎則) 공경함을 잊으니(忘敬), 세 가지가(三者), 모두(皆) 예를 배반하는(叛禮之) 일이다(事). 이와 같지 않으면(不如是, 則) 그(其) 장엄하고 공경하고(莊敬) 순수한(純實之) 성을(誠) 지켜서(持, 而) 치욕에서(於恥辱) 멀어질 수 있다(有以遠矣).
* 侵侮(침모): 침해하고 업신여김
* 叛(반): 배반하다, 떨어지다, 달아나다, 어긋나다, 빛나다.
吳氏曰三者, 皆非禮, 惟能修治其身, 以踐行其言, 是爲善行也.
[原文]
敬身 09-01 曲禮曰, 禮不踰節, 不侵侮, 不好狎. 修身踐言, 謂之善行. - 『禮記』 「曲禮」
[集說] 陳氏曰踰節則招辱, 侵侮則忘讓, 好狎則忘敬, 三者, 皆叛禮之事. 不如是, 則有以持其莊敬純實之誠, 而遠於恥辱矣. 吳氏曰三者, 皆非禮, 惟能修治其身, 以踐行其言, 是爲善行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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