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策04秦二061-00 秦惠王死, 公孫衍欲窮張儀.
진나라(秦) 혜왕이(惠王) 죽자(死), 공손연이(公孫衍) 장의를(張儀) 궁지로 몰려고 했다(欲窮).
李讎謂公孫衍曰: “不如召甘茂於魏, 召公孫顯於韓, 起樗里子於國.
이수가(李讎) 공손연에게(公孫衍) 일러 말하기를(謂曰): “위나라에서(於魏) 감무를 부르고(召甘茂), 한나라에서(於韓) 공손현을 부르고(召公孫顯), 나라에서(於國) 저리자를 등용하는(起樗里子) 것만 못하다(不如).
三人者, 皆張儀之讎也, 公用之, 則諸侯必見張儀之無秦矣.”
세 사람은(三人者), 모두(皆) 장의의(張儀之) 원수이고(讎也), 공이(公) 그들을 쓰면(用之, 則) 제후가(諸侯) 반드시(必) 장의가(張儀之) 진나라에서(秦) <권력이> 없다고(無) 여길 것이다(見矣).”
* 讎(수): 원수, 짝, 바로잡다, 대답하다, 대등하다, 교정하다,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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