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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孩提之童이 無不知愛其親하며 及其長也하야는 無不知敬其兄也니라 - 『孟子』 「盡心上」
맹자가 말하기를(孟子曰) 어린아이가(孩提之童) 자기(其) 부모를(親) 아끼는 것을(愛) 알지 못함이(不知) 없고(無) 그(其) 어른이 됨에(長) 이르러서는(及也) 자기(其) 형을(兄) 공경하기를(敬) 알지 못함이(不知) 없다(無也)
* 孩提之童(해제지동): 어린아이,
* 孩(해): 어린아이, 어르다, 달래다, 사랑하다.
* 提(제): 끌다, 당기다, 거느리다, 손에 들다, 제시하다.
[集解] 朱子曰孩提, 二三歲之間, 知孩笑可提抱者. 愛親敬兄, 所謂良知良能者也.
주자가 말하기를(朱子曰) 해제는(孩提), 두세 살(二三歲之) 사이로(間), 사랑스럽게 웃고(孩笑) 끌어당겨(提) 안아줄 만함을(可抱) 아는(知) 사람이다(者). 부모를 아끼고(愛親) 형을 공경하는 것은(敬兄), 이른바(所謂) 양지와(良知) 양능이란(良能) 것이다(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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