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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의길/소학집주(小學集註)

[소학집주 명륜 명장유 80] 군자를 모시고 앉아서는 / 좌시어군자 군자문경단(侍坐於君子 君子問更端)

by ഗൗതമബുദ്ധൻ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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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서 대답하는 것은 공경을 표한하는 것이다

 

侍坐於君子할새 君子問更端이어시든 則起而對니라 - 『禮記』 「曲禮」

군자를(於君子) 모시고(侍) 앉았을 때(坐) 군자가(君子) 단서를(端) 바꾸어(更) 물으면( 則) 일어나서(起而) 대답한다(對)

 

[集解] 問更端, 起而對者, 因事變更而起敬也.

단서를(端) 바꿔 물으면(問更), 일어나서(起而) 대답하는 것은(對者), 일이(事) 바뀐 것을(變更) 따라서(而) 공경을(敬) 일으키는 것이다(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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