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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甯武子邦有道則知(영무자방유도즉지), 邦無道則愚(방무도즉우).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子曰): “영무자는(甯武子) 나라에(邦) 도가(道) 있으면(有則) 지혜로웠고(知), 나라에(邦_) 도가(道) 없으면(無則) 어리석었다(愚).
其知可及也(기지가급야), 其愚不可及也(기우불가급야).”
그(其) 지혜를(知) 따를 수 있지만(可及也), 그(其) 어리석음을(愚) 따를 수는 없다 / 따르기는 어렵다(不可及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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