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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에 치밀한 사람은 세상이 어지럽힐 수 없다
孟子曰: “周于利者(주우리자), 凶年不能殺(흉년불능살); 周于德者(주우덕자), 邪世不能亂(사세불능란).”
맹자가 말하기를(孟子曰): “이익에(于利) 치밀한(周, 두루) 사람은(者), 흉년이(凶年) 죽일(殺) 수 없고(不能); 덕에(于德) 치밀한(周) 사람은(者), 나쁜 세상이(邪世) 어지럽힐(亂) 수 없다(不能).”
周, 足也, 言積之厚則用有餘.
주(周)는, 충분함이니(足也), 쌓은 것이(積之) 두터우면(厚則) 쓰는 것에(用) 남음이 있다(有餘)는 말이다(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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