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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當如後患何(당여후환가)?”
맹자가 말하기를: “남의(人之) 불선을(不善) 말하고(言), 후환을(後患) 어찌할 것인가(當如何)?”
- 當如後患何: '如~何'는 '~을 어찌할 것인가'라는 뜻의 관용어구다.
此亦有爲而言.
이것(此) 또한(亦) 함이 있어서(有爲而) 말했다(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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