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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의길/맹자집주(孟子集註)

[맹자집주 이루하(離婁下) 9] 남의 불선을 말하면 후환이 있다 / 언인지불선장[言人之不善章]

by ഗൗതമബുദ്ധൻ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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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當如後患何(당여후환가)?”

맹자가 말하기를: “남의(人之) 불선을(不善) 말하고(言), 후환을(後患) 어찌할 것인가(如何)?”

  • 當如後患何: '如~何'는 '~을 어찌할 것인가'라는 뜻의 관용어구다. 

 

此亦有爲而言.

이것(此) 또한(亦) 함이 있어서(有爲而) 말했다(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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