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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에는 이 이야기가 다음의 011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B.C.333년에 있었던 일이다. 呂倉이 아직 相國이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인데, 相國이라 쓴 것은 나중에 쓴 글이기 때문이다.
策01東周009-00 周相呂倉見客於周君. 前相工師藉恐客之傷己也, 因令人謂周君曰: “客者、 辯士也, 然而所以不可者, 好毁人.”
주나라 재상(周相) 여창이(呂倉) 주나라 임금에게(於周君) 방문객을 알현시켰다(見客).
전(前) 재상인(相) 공사자가(工師藉) 객이(客之) 자기를 헐뜯을까(傷己) 두려워하여(恐也, 因) 사람들로 하여금(令人) 주군에게(周君)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謂曰): “방문객은(客者) 변사이니(辯士也), 그러므로(然而) <등용이> 불가한(不可) 이유인 것은(所以者), 사람을 헐뜯기를(毁人) 좋아하기 때문입니다(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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